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국내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 ‘LTE-V2X 통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인프라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LTE-V2X 기술은 기지국의 도로 상황 데이터를 통신을 통해 차량에 보내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것이다.
인천TP는 내년 6월까지 실증인프라를 구축한 뒤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LTE-V2X 기술을 실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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