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개발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중남미 소국 가이아나가 석유개발로 인한 수익금 중 일부를 국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이아나 정부는 유효한 여권 또는 신분증을 소지한 국내외 18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0만가이아나달러(약 67만원)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가이아나 국민도 정부 지원금 수령자격을 얻었지만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이아나에 일시 귀국해야 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