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헐리우드 신작 ‘미키17’의 개봉이 내년 4월로 연기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 브러더스는 ‘미키17’의 개봉일을 2025년 1월 31일에서 3개월 뒤인 4월 18일로 연기했다.
한편 ‘미키17’의 개봉 연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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