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내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 본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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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내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 본격 구축

충북도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의 핵심 사업인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도 소재부품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고,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특화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를 해결하고 소부장 기술 국산 자립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 기준(美FDA, EUEMA)에 부합하는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8년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가 준공돼 본격 가동되면 기업들은 소부장 성능·안전성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지원 서비스(품질분석, E&L 시험, 성능비교실증시험 등)를 국내에서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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