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5 대선에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됐던 미시간주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로써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이었던 ‘블루월’ 지역인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에서 모두 승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도 30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승리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일반 투표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소폭 뒤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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