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음악계의 두 '라이징 스타'가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로 첫 내한 듀오 무대를 연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6일 IBK챔버홀에서 기획 프로그램 '2024 SAC 바로크음악시리즈'의 하나로 바이올리니스트 테오팀 랑글루아 드스와르트와 하프시코디스트 쥐스탱 테일러가 함께 하는 듀오 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의 테오팀 랑글루아 드스와르트는 바로크와 현대 악기를 모두 다루는 바이올린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지휘자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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