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에 군 전역 선수들이 여럿 합류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지난해 5월 상무에 입대한 황택의, 김도훈(이상 KB손해보험), 임재영, 박지훈(이상 대한항공), 송원근(현대캐피탈), 박지윤(한국전력), 김인균(삼성화재)이 이날 제대한다"고 소개했다.
임재영은 올해 컵대회 조별리그에서 상무 소속으로 득점 2위(65점), 공격 4위(성공률 56.12%), 서브 4위(세트당 0.462개)에 오르는 등 주포 노릇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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