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2024년 QS 아시아 대학평가(QS Asia University Rankings)에서 아시아 16위에 오르며, 작년 대비 3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성균관대는 국제 공동 연구 지표와 외국인 교수 비율에서 개선된 성과를 기록하며 핵심 평가 지표인 학계 평판(30위)과 고용주 평판(35위) 등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성균관대는 교수당 학생 비율, 박사학위 비율과 같은 교육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균형 잡힌 교육과 연구의 질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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