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울다 웃다 예측할 수 없는 감정 변화로 남편을 당황하게 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를 사사건건 지적하며 가르치려 드는 남편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이어 공개된 아내 측 영상에서는 남편이 쉴 새 없이 아내를 지적하고 사사건건 가르치려 드는 모습이 드러나며 마냥 밝아 보이던 부부의 심각한 갈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남편이 이성 친구를 만나 아내를 언급하며 험담하는 모습을 본 서장훈은 영상을 멈추고 “다른 여자 앞에서 아내 욕을 하는 건 절대 해서는 안 될 치욕적인 일”이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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