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김범수 등 주요 경영진의 사법리스크를 겪고 있는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주춤한 모습이다.
카카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조 92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07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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