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7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은 김혜성이 자격을 얻기 전부터 그를 면밀히 평가한 팀 중 하나"라며 "지난달 31일 ML 팀들이 KBO에 신분 조회를 요청한 두 명의 선수 중 한명은 김혜성"이라고 전했다.
김혜성은 올시즌을 끝으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입찰)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올해로 프로 8년 차가 된 김혜성은 9시즌 이상 뛴 선수에게 주어지는 FA 자격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7시즌 이상 활약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포스팅시스템을 통한 ML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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