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상의 회장, 트럼프에 축하 서한… "세계 경제 지속 번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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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의 회장, 트럼프에 축하 서한… "세계 경제 지속 번영에 기여"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회장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재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서한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이 미국 경제회복을 가속화하고,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축하를 전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는 미국 경제계의 오랜 파트너로서 양국 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미국 기업은 물론 정부 기관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양국의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오랜 파트너쉽이 더욱 굳건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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