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만든 천금 기회, 허무하게 놓친 PSG…곧바로 극장골 실점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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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만든 천금 기회, 허무하게 놓친 PSG…곧바로 극장골 실점 ‘충격패’

추가시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정적인 기회까지 만들었지만, 팀 동료가 세컨드볼 기회를 놓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강인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전에 교체로 출전해 추가시간 포함 26분을 뛰었다.

이마저도 부정확하게 전달되면서 PSG는 균형을 깨트릴 결정적인 기회를 허무하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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