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서 개장하며 7일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미국이 긴축 기조를 강화했던 2022년 11월 7일(1413.5원)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400원을 일시적으로 돌파한 이후 글로벌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면서 1390원 후반대로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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