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극적인 재선 성공에 7일 장 초반 추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2.8원 오른 1,399.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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