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치기 신승' 거둔 최성원 산체스…카시도코스타스 사이그너도 '64강행'
지난 5차 투어에서 최성원은 오랜만에 128강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최성원 외에도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 김병호(하나카드), 김영원, 박기호, 박승희2 등도 승부치기에서 겨우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진출했다.
5차 투어에서 '4강 돌풍'을 일으킨 박승희2와 응우옌프엉린(베트남) 역시 승부치기에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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