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역할 위해 7KG 감량에 지드래곤 영상까지 참고 배우 백서후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연하남의 ‘직진 로맨스’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정은의 출연 소식을 듣고 "이건 꼭 해야 돼"라는 생각이 들만큼 이정은과의 호흡 자체만으로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백서후에게 의미가 남다른 작품임이 틀림없었다.
백서후는 "이정은 선배님을 너무 만나고 싶었다.함께 연기 호흡 맞출 때 상대적으로 제가 너무 뒤처지지는 않을지, 캐릭터적으로 잘 어우러질지, 케미가 잘 살지 걱정과 부담도 컸다.특히 고원이 임순을 사랑하게 되는데, 로맨스적인 부분이 잘 보이지 않으면 어떡할까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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