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씨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성 발언을 쏟아낸 데 이어,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 씨 또한 "지옥이 올지도 모른다"며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강 씨는 4일 유튜브에 "(포괄적)차별금지법, 지옥이 올지도 모릅니다"라며 합리적인 이유 없이 학력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이력서에 학력을 기재할 수 없게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강 씨에 앞서 '한국사 1타 강사'로 불리는 전한길 씨 또한 사실과 다른 주장을 내세우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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