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57세 생일을 앞두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진짜 섭섭하다”며 서운함을 폭발시킨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8회에는 57세 신현준의 12세 연하 아내 김경미와 ‘삼남매’ 민준·예준·민서가 비밀리에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아빠 보고 싶어…”라며 한바탕 눈물을 쏟은 뒤 집으로 돌아온 신현준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가 더 보고 싶다”며 부친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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