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진 푸에르토리코 주민투표에서 미국 주 편입에 찬성하는 응답률은 개표율 91.35% 기준 56.82%를 기록했다고 푸에르토리코 선거 당국이 6일 밝혔다.
올해 230만명의 푸에르토리코 유권자(인구는 340만명)는 미국 주 편입, 완전 독립, 섬 연방 형태의 독립 중 하나를 선택하는 투표를 했다.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는 미국 대선일에 함께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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