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소식에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7일(한국시각)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78% 오른 7만5735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 대선일인 전날 사상 처음 7만5000달러 선을 돌파한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소식에 추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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