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반환점(11월 10일)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기준인 10%대에 진입했다.
윤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에서 여론 반전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레임덕을 넘어 '데드덕'(임기 말 권력 공백) 상태에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임기를 절반도 지나지 않은 대통령이 10%대 지지율을 보인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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