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23회에서는 인물들 간의 묘하게 얽힌 관계가 그려졌다.
황 회장은 공희의 공을 높게 사 금일봉을 전했고, 사원들의 불만 사항을 듣겠다는 말에 단수는 회장님이 이곳에 오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며 직설적으로 말하는 등 순간 사무실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회식 자리에서 홍단은 공희에게 그의 여자관계를 물었고, 소개팅에 나선다는 말에 순간 발끈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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