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등 중국산 에어프라이기와 연동된 앱이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듣고 틱톡에 공유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샤오미 에어프라이기.(사진=아마존) 영국 소비자 보호 단체 ‘위치’(Which?)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 본사를 둔 ‘아이고스타’와 ‘샤오미’ 에어프라이기를 제어할 수 있는 앱이 사용자에게 대화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다.
규정에는 기업들이 데이터 수집의 목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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