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이 10년 만에 정채연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9, 10회에서는 어른이 돼 다시 만난 세 청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서울행을 결심한 김산하는 자신을 향해 눈물을 흘리며 안 가면 안 되냐고 묻는 윤주원에게 돌아오면 다신 떠나지 않겠다 약속했고 미국으로 가게 된 강해준은 용돈을 털어 단 것을 좋아하는 윤주원에게 젤리와 사탕을 한가득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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