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복귀한 서정진 회장의 주요 약속 중 하나는 셀트리온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합병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1차 합병한 후 셀트리온제약을 2차 합병하는 구조인데, '주주 반대'로 인해 2차 합병이 무산되며 셀트리온 그룹의 오랜 숙원 해소에 제동이 걸렸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두 회사를 합병한다는 게 그 당시 언급된 밑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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