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6일 한국민속촌에서 ‘2024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시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기흥·수지노인복지관의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사례관리 담당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시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갖는 힐링을 했기를 바란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맺은 네트워크를 기반 삼아 사례관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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