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일 도모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소소한 미식 소풍 테이스티(TASTY) 부산 다이닝'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주최 측은 '미식도시 부산'을 알리고 미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옛 부산시장 관사로 사용되다가 올해 재탄생한 도모헌에서 부산의 맛을 소개하는 이색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 4일 이벤터스 누리집(event-us.kr)을 통해 진행된 행사 참가 신청 1차 접수는 3분 만에 마감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