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를 끝으로 첫 번째 미주 투어 ‘THE HUNGRY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파씨는 활동곡은 물론 ‘Loading…’, ‘나의 이름은 (ROTY)’, ‘Bananas’, ‘Skyline’, ‘화약 (Umbrella)’, ‘OTB’, ‘Scars’ 등 각 EP의 수록곡 무대들도 적재적소에 배치, 다섯 멤버의 이야기가 담긴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영파씨는 “미주 투어를 하면서 많은 텔레파씨(공식 팬덤명)들에게 우리의 무대를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행복했다.텔레파씨들에게 응원을 받고, 함께 무대를 즐긴 것이 가장 뜻깊은 데뷔 1주년 선물 아닐까 싶다.꿈에 그리던 투어를 진행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다.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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