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김포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도는 지난 2017년부터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지원실태조사 등을 실시해 왔다.
이민우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간담회는 경기도와 기초자치단체 담당업무 관계자뿐 아니라, 주민대표, 도의원 등과 함께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됐다”면서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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