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참 앞서가"… '성범죄' 고영욱, 또 지드래곤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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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참 앞서가"… '성범죄' 고영욱, 또 지드래곤 소환?

아동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아이돌그룹 빅뱅 지드래곤을 재차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샤넬 2024-20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면서 모자에 꽃무늬 샤넬 스카프를 두르는 '그래니룩'을 선보였다.

고영욱이 지드래곤을 언급한 건 이번이 2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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