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청소년 위해”…민·관, 사이버폭력 근절에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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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청소년 위해”…민·관, 사이버폭력 근절에 머리 맞댔다

청소년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해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 관계 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까지 모여 머리를 맞댔다.

현장에 방문한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10대 청소년 중심으로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져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올해 4년차를 맞은 푸른코끼리 포럼은 청소년 사이버폭력 해결을 위해 민관이 모인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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