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입동' 영하권 추위…수원·인천서 첫얼음 관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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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입동' 영하권 추위…수원·인천서 첫얼음 관측(종합)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인 7일 아침 경기 수원에서 올해 가을 첫얼음이 어는 등 경기 남부지역에 추위가 이어졌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께 수원에서 첫얼음을 관측했다.

수원 첫얼음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르고 평년보다 6일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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