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오른쪽 풀백 설영우(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도움으로 자신의 첫 공격포인트를 따냈지만, 팀의 완패로 빛이 바랬다.
'난적'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즈베즈다는 설영우를 오른쪽 풀백에 배치한 4-5-1전술로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3분 하피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왼발로 밀어 넣어 2-1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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