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 문화축제'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들을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등 오감 만족을 내세우며 16일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사진은 축제 홍보 포스터) 주 행사로는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남녀 100명이 참여하는 ▲팔씨름 헤라클레스 선발전과 ▲마칭밴드 퍼레이드 ▲선문대 신이데아팀의 공연이 마련돼있다.
또 지중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문화가 있는 플리마켓이 지중해마을 15개 상가를 포함한 총 25개의 상가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특히 이번 지중해마을 문화축제는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되며, 축제 당일(16일)에는 지중해마을 내 주차타워가 임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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