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기교파 투수를 영입해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보강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우완투수 카일 헨드릭스(34)와 250만달러(약 35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헨드릭스는 201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올 시즌까지 시카고 컵스에서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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