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체험영 홍보 모습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11월 11일부터 마을별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는 맞춤 건강관리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받기가 어려웠으나 보건소에서 해당 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 시 주요 사망률은 암 다음으로 심뇌혈관질환이므로 이번 마을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익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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