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검찰이 수사중인 김정숙 씨의 '인도 순방' 의혹을 끌고 와 '김건희 논란'에 맞불을 놓고 있는 게 주목된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 김정숙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타지마할을 갔다.또한 국내 10대 재벌 총수 이분들을 청와대로 모셔서 직접적 정치 행위나 마찬가지인 활동을 했다.거기에 대해서 누구 하나 지적을 했느냐.그러니까 기준을 댈 때 기준이 보편적이고 평등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누구 하나 지적을 했느냐"는 이 의원의 주장과 달리 김정숙 씨는 2018년 인도 순방은 지금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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