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이 시청자들에게 남기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서 '지옥판사' 세계관 속 가해자가 처단되는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을까.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조연출 시절과 이후 추적 사건과 사람들을 연출하면서 정말 많은 미해결 사건 사고들과 피해자들, 유족들, 가해자들을 만났다.이때의 경험이 아직도 제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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