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이 연출에 있어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사실 '지옥판사'의 연출을 맡게 된 결정적 계기가 기획의도의 몇 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드라마의 주요 설정인데 피해자가 느꼈던 고통을 가해자가 생생히 느끼는 것이야말로 정말로 악마만이 줄 수 있는 처벌이라고 생각했고, 그 부분을 판타지라는 장르 안에서 시청자들에게 납득을 시키고 싶었다.다양한 공간과 상황, 환상을 이용함으로써 인간이 아닌 악마의 처단임을 강조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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