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녀는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인정하지만, 이번 선거를 촉발한 투쟁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자유, 기회, 공정성,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위한 싸움은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6일 오후 4시 25분 (미 동부시)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모교인 하워드 대학교에서 대선 패배 승복 연설을 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모교인 하워드 대학교에서 전날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결과를 지켜보려고 했으나 초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반부터 승기를 잡으며 결국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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