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대우맨이자 M&A(인수·합병) 직후 초대 전문경영인으로서 3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의 후임으로 김보현 총괄부사장이 최고경영자(CEO)에 오른다.
그는 2022년부터 1년 동안 대우건설 고문을 역임했고 2023~2024년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며 국내·외 현장에서 사업 경험을 쌓았다.
무엇보다 군 장성 출신의 김 총괄부사장이 업계 3위 대우건설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키려는 시점에서 경영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