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일 오후 4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산학연관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의견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급격한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울산의 자동차산업 역량과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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