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지난 6월 말 기준 184.3%로 규제비율(100% 이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7일 삼성, 한화, 교보, 미래에셋, 현대차[005380], DB[012030], 다우키움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전년 말(193.7%) 대비 9.4%포인트(p) 하락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모두 규제비율을 상회하고, 손실흡수능력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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