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한화·미래에셋·교보·DB·다우키움그룹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지난 6월말 자본적정성 비율이 약 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적정성 비율은 통합자기자본을 통합필요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서 구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된 그룹들은 자본적정성 평가를 받아야 하며 자본의 중복이용을 고려한 실제 손실흡수능력(자기자본)이 집단 수준의 추가적인 위험을 고려한 최소 자본기준(필요자본)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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