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전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웨스트햄, 모하메드 쿠두스가 징계를 받는다.웨스트햄은 이 혐의를 인정했고 벌금 3만 파운드(약 5,421만 원)가 부과됐다.쿠두스도 폭력 행위를 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고 벌금 6만 파운드(약 1억 842만 원)를 낸다”고 전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19일 경기를 펼쳤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이성을 잃은 쿠두스는 토트넘 선수만 3명을 가격했다.폭력 행위로 인한 다이렉트 퇴장이기에 최소 3경기 결장할 수 있다.하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심판 경기 보고서를 평가하면서 추가 징계를 내릴 수 있다.최대 6경기 동안 빠질 수 있다는 의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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