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23기 솔로남녀들이 초호화 스펙을 공개했다.
첫번째로 자기소개를 나선 영수는 86년생으로 증권회사에서 기업 금융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을 물었던 아버지에게 영수는 "'정 안 되면 선 보는 프로그램을 나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니까 '너가 그래서 안 되는 거다'라고 했다"며 "아버지가 되게 유교적인 분이다"고 현재 '나는 솔로' 출연을 숨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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