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지 하루만인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과 이주 및 경제 현안 등을 논의한다.
EU는 회의에서 미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발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헝가리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전날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제11차 투르크국가기구(OTS) 정상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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