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군민합동조사단이 최근 '군'자가 들어가는 각종 이름의 가짜 술을 적발했다.
제조 원가가 3위안 남짓에 불과한 바이주는 각종 군 로고를 붙여 수백 혹은 수천 위안에 '특공주'로 속여 판매했다.
산둥성 경찰은 가짜 술 제조·판매 일당 7명을 체포하고 '군' 관련 주류 불법 생산·판매 6곳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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