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 관계자는 "우리의 자폭 드론이 카스피해에서 러시아 군함에 대한 첫 번째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드론이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공화국 카스피스크시의 항구에 추락해 폭발하는 장면이 담겼다.
DIU의 또 다른 관계자는 최소 두 척의 러시아 군함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자세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고, 온라인 영상만으로는 피해 상황을 구별할 수 없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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